안녕하세요 :)
하루의 미식입니다
1박 2일 춘천 여행
강원도하면 감자죠,
감자하면 옹심이 아니겠어요?
몸 뜨끈히 데우며 시작한 하루
‘춘천 옹심이’ 소개드려요
강원도 춘천 맛집
춘천 옹심이 메뉴판
사실 강원도 여행을 짜면서부터
유명한 ‘풍물 옹심이 ’ 노렸어요
근데 점심쯤 갔는데 대기 20팀..
하지만 저희은 다음 일정이 있어서
차선책으로 ‘춘천 옹심이’ 왔어요
가격도 풍물 옹심이보다
1000-3000원 저렴했고
웨이팅도 심하지 않았어요
주차공간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
자차 있으신 분들은 주차만 봐도
춘천 옹심이 압승입니다 :)
춘천 옹심이 영업 , 주차
▪️ 월요일 - 일요일 : am9 - pm3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 매장 옆 주차장 보유
춘천 옹심이 내부
내부는 넓지 않지만
방안에 들어가는 자리는
단체 인원도 수용 가능해요
LIST
옹심이메밀칼국수 (9,000)
옹심이만 (10,000)
대왕 감자전 (10,000)
강원도 맛집
춘천 옹심이 기본세팅입니다
열무김치와 무생체가 나와요
인원수에 맞게 나오면, 고추장이랑
맛있게 보리밥으로 드시면 돼요
강원도 맛집 감자전
대왕 감자전 (10,000)
강원도니까 감자전을 시켜봤는데요,
무조건 감자전은 시키세요 😋
대왕 감자전이 얼마나 크냐면요,
여자 손으로 두손 모아 가득입니다!
엄청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고소한 감자전 양도 진짜 많고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감탄이 나와요
3명이라면, 감자전 1개 + 메뉴2개
이렇게 시키세요 ㅎㅎ 감자전 짱커요
강원도 춘천 맛집
옹심이만 (10,000)
처음엔 아무것도 없어 당황했지만
뜨니까 옹심이가 둥둥 떠다니는게
제법 귀여웠어요
제가 서울에서 먹은건 가짜였나봐요
처음에 딱 먹는데 사각 거리는거에요
바쁘셔서 덜 익혀진건가 했는데
원래 진짜 옹심이는
사각거림 & 쫀득함
맛으로 먹는거래요!
처음에는 식감이 안맞았는데
나중에는 옹심이만 먹었어요 :)
옹심이 메밀 칼국수 (9,000)
전 옹심이만 있는 것 보다
칼국수랑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베이스는 옹심이와 동일하게
들깨 수제비같이 걸쭉하고 꾸덕해요
옹심이 초심자는 이거 드세요!
칼국수와 옹심이 두개의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완전 강추 🫶🏻
'춘천 옹심이' 반죽만도 팔아요!
생각나는데 하나 사올걸..
강원도 춘천 맛집
‘춘천 옹심이’
굳이 유명한 풍물 옹심이
추운데 줄서서 기다리지 마세요
주차장 보유 🫶🏻 접근성 🫶🏻
가격저렴 🫶🏻 감자전 짱큼🫶🏻
전 다음에도 여기 올거 같아요 :)
감자전 꼭 시키기 약속 히히